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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장인의 일기장
아파트 청약 특별 공급에 대한 기준
오늘 아파트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특별공급 청약날이었다. 짝꿍과 미리 청약을 넣어보자고 말했던 터라, 청약 날짜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차피 경쟁률은 어마어마할 것이고, 청약을 넣어본다 해서 손해 보는 것은 없었기 때문이다. 흔히 말하는 선당후곰의 생각으로 오늘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사실, 어차피 당첨이 안될 것 같아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막연하게 청약을 넣어보자라는 생각만을 하고 있었기에, 특별 공급의 기준을 잘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오늘이 왔을 때, 특별 공급 청약을 진행하려던 중 여러가지 기준을 자세히 읽어보니 짝꿍과 나 둘 다 특별공급 청약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그냥 1인 가구니까, 지원할 수 있어 라는 막연한 생각과 예비 신혼부부 자격으로 지원해도 된다는 소리..
잡다
2024. 7. 1. 23:35